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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탈/향 강좌]민중신학 vs. 민중신학, 성서를 읽는 천 개의 눈    
  글쓴이 : 정나진 날 짜 : 06-04-27 14:55 조회(15079)
   트랙백 주소 : http://www.freeview.org/bbs/tb.php/d001/3 


5월에 시작하는 두 개의 강좌를 소개합니다.
장소: 한백교회(5호선 서대문역 1번출구)
문의: 010-3549-2679

민중신학 vs 민중신학
부제: 항상 안병무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노무현에게 물어 보지 못한 모든 것

5.2~5.23 (매주 화요일, 오후 7:30~9:30)


“민중신학은 한국의 기독교운동 속에서 생산된 신학이며, 한국의 민주화운동, 민족‧민중운동과 유기적 관련을 맺으며 생산된 신학이다.” 민중신학에 대한 통념은 대강 이 문장으로 정리될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통념에 따라서 민중신학을 옹호하기도 하고 비난하기도 한다.

‘통념’이라는 단어는 ‘맞는 것 같지만 그럴까?’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민중신학에 대한 저 ‘통념’도 마찬가지라는 말일까. 마찬가지라면, 대체 왜 저 ‘통념’이 틀렸다는 것일까. 혹은 저 ‘통념’이 맞는다고 하면,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에서 그 ‘이전’의 담론인 민중신학이 청산되지 않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첫째 마당/ 이야기 vs 이야기

민중신학의 탄생은 한국 근대화에 대한 추동과 비판 양편 모두에 대한 전복이었다. 그리하여 여전히 근대화의 꿈에 물들어 있으면서도 그것을 넘어서는 전복적 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서남동 신학을 주 텍스트로 하여 살펴 본다.

둘째 마당/ 민중 vs 오클로스

안병무 신학의 ‘오클로스’라는 개념은 한국 민중운동의 영향 속에서 ‘민중’과 동일시되었지만, ‘민중’ 개념과의 차이점도 있다. 그 동일점/차이점의 엇갈림 속에서 민중 개념을 새롭게 사고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 본다.

셋째 마당/ 역사 vs 예수

‘역사적 예수’는 민중신학의 주된 주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민중신학의 ‘역사적 예수’ 논의는 한국에 주로 소개되는 ‘진보적 역사적 예수 논의’인 <예수 세미나> 계열의 논의와 차이를 보인다. 이 강의에서는 그 차이점이 근대적/탈식민적 방향의 엇갈림임을 지적하고, 동시에 이 지점이 한국 기독교의 ‘진보적/개혁적’ 담론의 어떤 에피스테메와도 맞물림을 지적한다.

넷째 마당/ 민주화 vs 소수자

최근 ‘민주화운동세력’이 집권했다는 것이 민주주의와 어떤 상관이 있는가 하는 질문이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민주화운동과 맥을 같이 해 온 민중신학도 이 질문을 피할 수는 없다. 이 강의에서는 이 질문에 대해서 ‘민주화운동’과 ‘민족‧민중운동’을 극복하는 데에서 민중신학의 대안을 찾아야 하고 그 대안으로 ‘소수자성’의 문제를 전면화할 것을 주장한다.



■ 강사

황용연

목사. 성공회대 박사 수료(조직신학).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대학부장.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기획위원. 민노당

공저로 󰡔아부그라이브에서 김선일까지󰡕가 있으며, 그밖에 「우리는 모두 남한 사람들일 것인가: 탈분단의 주체성과 민중신학」 「포스트황우석, 포스트민주화, 그리고 민중신학」 등을 썼다.



성서를 읽는 천 개의 눈
4~5.25 (매주 목요일, 오후 7:30~9:30)


그리스도인이건 아니건 성서를 읽(고자 하)는 이들은 그 책을 대하기에 앞서 그 책의 무게 앞에 직면한다.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겁다. 한데 그 무게의 배후에는 교회의 신앙제도가 있고, 또 교회가 말하는 신이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바로 이 무게 때문에 이 책에서 신을 만나는 일에 사람들은 심대한 방해를 받는다. 하여 성서라는 책은 오늘날 ‘독서 불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이런 난관을 뚫고 우리는 성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첫째 마당/ 성서 속의 천 개의 눈―성서의 독특성

성서는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인드라망처럼 얽혀 공연하는 드라마다. 그러나 그 드라마는 신이 조종하는 꼭두각시들의 드라마가 아니다. 성서라는 드라마의 독특성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둘째 마당/ 성서를 읽는 천 개의 눈―성서의 보편성

왜 성서의 뜻은 그렇게 천인천색인가? 성서의 뜻의 차이는 성서 자체 때문인가 읽는 사람 때문인가? 뜻의 차이는 부정적인가? 차이를 넘어 보편성을 찾을 수 있는가?

셋째 마당/ 성서를 표현하는 천 개의 눈―성서와 예술

그리스도교 본가 유럽의 역사에서 성서는 단순히 종교적 경전에 그치지 않았다. 성서는 유럽의 심미적 세계를 창조한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심미적 세계 창조를 제약하는 굴레이기도 했다.

넷째 마당/ 성서를 사건화하는 천 개의 눈―성서의 힘

성서는 그리스도교 내부만이 아니라 외부를 향해서도 끊임없이 사건을 일으킨다. 때로는 부정적으로 때로는 긍적적으로. 그 사건화하는 힘은 무엇인가?



■ 강사

이정희

목사. 성공회대 겸임교수.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기획위원.

󰡔기독교사상󰡕 편집장, 󰡔신학사상󰡕 편집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 교회건축과 미학적 신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살림의 상상력󰡕이 있으며, 󰡔예수운동과 하나님나라󰡕(E.P. 샌더스) 󰡔주의 기도󰡕(L. 보프) 󰡔아시아의 고난과 신학󰡕(C.S. 송) 등의 역서가 있다.

미선이 (06-04-28 00:27)
 
오옷~
나진이가 세기연에도 들려주다닝..ㅋㅋ 땡스~
이정희 선생님은 여전하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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