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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글쓴이 : 정강길 날 짜 : 06-07-10 15:17 조회(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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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도 이제 재판이 나오게 되는군여..
 
 
..........................................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

                 - 민중신학의 패러다임적 대전환 : 우리식 과정신학 -

                                     (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 전체418페이지


 


○ 저자는 이 책에서 화이트헤드 철학을 통해 그 동안 기존 민중신학이 부지불식간에 상정해놓고 있던 기본 전제들에 대한 심층적 비판 및 그 한계와 방향성을 드러내고자 하며, 궁극적으로는 〈대안적인 기독교 신학〉을 지향한다. 〈관념론적 세계관〉과 〈유물론적 세계관〉을 통전하는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적 세계관〉에는 현대 물리학과 생태학적 통찰들이 녹아있으면서도 동시에 우리나라의 동학사상이나 유·불·선 같은 전통사상과도 소통할 수 있는 구석이 너무나도 많다. 그럴 경우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철학을 베이스로 하는 새로운 민중신학 역시 자연과학과 생태여성주의 그리고 한국의 전통사상들과도 용이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일궈놓는 것이라고 하겠다. 새로운 민중신학은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철학에 기반하여 민중신학에서 논의하는 사회학적 전망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기독교 신학이며, 이는 어떤 면에서 《우리식 과정신학》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 Whitehead and
                                  Reconstruction of
                                                               Minjung Theology



이 글은 기존의 민중신학을 넘어서 새로운 민중신학의 수립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화이트헤드의 철학사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나의 민중신학은 기존의 민중신학을 철저히 해체시킨다..

이유는 단 하나-, 다시 세우기 위해서이다..!!




“… 나는 기존의 보수적인 기독교 신학은 물론이거니와 기존의 민중신학 또한 올바른 세계관을 가져다주기엔 한계가 있다고 판단을 하게 되었다. 결국 나는 새로운 세계관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않을 수가 없었으며, 바로 이 지점에서 서양철학의 정점이자 동양사상과도 맞닿아 있다는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적 세계관>이라는 최신의 형이상학을 선택하였고, 이를 가지고 기존의 민중신학뿐 아니라 아예 기존의 주류 보수적인 기독교 신학 전반을 대체할 새로운 기독교 신학을 전개하고픈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점에서 나는 기존 민중신학이 여러 특수신학 중 하나의 상황신학으로 여겨지기보다 궁극적으로는 그 방향성이 이천 년 기독교 신학 전반을 새롭게 대체할 새로운 기독교 신학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기존 민중신학이 어떤 의미에서 〈반신학〉Anti-Theology으로 규정될 수 있었다고 한다면, 나의 새로운 민중신학은 기독교 신학 전반을 다시 합리적으로 재구성하려는 〈재신학〉Re-Theology을 지향한다.

- 본문 중에서 -




- 차 례 -

Ⅰ. 서론

1. 들어가며
2. 민중신학의 서글픈 현실
3. 화이트헤드와 민중신학이 만나기까지


Ⅱ. 본론 (1) - 기존 민중신학 비판

4. 화이트헤드가 말하는 형이상학의 유용성과 민중신학
5. 민중신학과 맑스주의
6. 민중신학의 민중론 비판
7. 3세대 민중신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


Ⅲ. 본론 (2) - 새로운 민중신학 모색

8. 새로운 민중신학의 민중론
9. 보편성과 우선성으로서의 신이해
10. 화이트헤드의 <주체적 지향>에 대한 신학적 고찰
11. 새로운 민중신학의 영성론
12. 참된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위하여


Ⅳ. 결론

13. 나오며


● 참고도서

[부록 1] 화이트헤드와 유기체 철학에 대한 개론적 이해
[부록 2] 서남동 신학, 어떻게 볼 것인가


“…저자는 특히 한국의 민중신학이 그동안 너무나 사회-정치적 시각에서만 논의되어왔고, 그 탄탄한 철학적 기초를 소홀히 다루어 온 것을 비판한다. 기존 민중신학 진영이 모든 형이상학을 비현실적이고, 사변적이며, 심지어 지배이데올로기라고 속단해오지 않았나 염려한다. 저자의 비판적 의심의 해석학은 마침내 민중신학을 참으로 아끼고 사랑하기에, 민중신학이 지녔던 본래의 학문적 단초와 동기를 너무나 귀중하게 생각하고 투신하기에, 그가 사랑하는 민중신학에다가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철학을 수혈함으로서 더 생기있게 하려는 의도를 지녔음을 보여주고 있다.…”

- 김경재 한신대 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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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간단하게만 소개할 경우,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은 기존 민중신학이 부득이하게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었음을 밝히고 있으며, 바로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민중신학 전반을 재검토한 후, 이를 해체하여 보다 새롭게 다시 재확립하고 있는 《대안적인 기독교 신학》을 마련하고자 쓴 글이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기존의 잘못된 기독교를 포함한 세계 안의 모든 존재들의 자각적 성찰과 합리적 변혁을 지향하지요.. 많은 비판적 독해와 질정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저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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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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