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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복음주의 진영은 보수 근본주의와 다르다고는 하지만, 근원적으로는 보수 진영에 속하는 기독 진영입니다. 일정 부분 개혁을 띠면서도 궁극적인 핵심 사항이 되는 교리에 대한 오류와 폐단 문제는 여전히 도외시한다는 점이 매우 치명적인 주요 한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간 복음주의 진영은 기존의 보수 근본주의보다는 좀더 현대화된 기독 진영으로 어떤 의미에선 세련된 보수 진영이라 할 수 있겠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고찰들은 이곳 게시판의 "복음주의 진영, 어떻게 볼 것인가?"를 꼭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목 : “보수-진보 신학의 주제들, ‘양자택일’ 아니다”    
  글쓴이 : 관리자 날 짜 : 11-10-18 19:47 조회(2494)
   트랙백 주소 : http://www.freeview.org/bbs/tb.php/d003/143 
  LINK 1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0652 (701)


호킹과 논쟁 벌였던 필립 클레이튼 학장 방한
 
 
미선이 (11-10-18 22:03)
 
여기에도 정용섭 목사 같은 분의 주장이 있네요.
보수와 진보의 공통점이 많다고 언급하는 것은
기독교 교리와 그 교리신학에 깔린 철학의 문제를 철저하게 고찰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봅니다.
예전에 판덴베르크가 사도신경을 좋게 해석하면 된다는 식의 정당성을 펼쳤지만
사도신경 신학과 자연주의적 입장 및 종교다원주의 입장이 함께 갈 수 있다고 보는 건 어불성설이죠.

많은 이들이 분명히 아셔야 할 점은 아직도 기독교 신학계에는
모호한 식의 절충주의적 입장이 마치 복음주의 입장인 것처럼 내세우는 분들이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보다 철저하고 깊게 들여다보지 않을 경우
많은 교인들이 이런 식의 사탕발림에 넘어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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